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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강예운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5-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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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맺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A씨는 2015년 B씨에게 리플 코인을 당시 시세 대비 약 20% 싸게 구매해주겠다며 2억원을 교부받았다. 2017년에는 또다른 피해자 C씨에게 리플 코인 235만개를 빌려주면 리플 랩스에 지분을 투자해 3개월 뒤 코인 300만개로 갚겠다고 했다. C씨는 이에 속아 당시 기준 시가 9억 5000만원 상당인 리플코인 235만개를햇살론대출한도
A씨에게 건넸다.A씨의 범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A씨는 B씨가 또다른 피해자 D씨 소유의 리플 코인 400만여개를 대신 관리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싸게 구매하게 해줄테니 빌려달라”고 해 D씨의 암호화폐 지갑 정보를 받았다. A씨는 D씨의 리플 코인을 비트코인으로 바꿔 자신의 아들 명의 비트코인 계좌로 옮겼다. 당시 시가 기준 35억원에 달한다학자금대출 한도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게 된 것을 기회로 총 46억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했다. 특히 피해자 D씨는 아무런 잘못없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도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에게 피해배상금이라며 사용할 수 없는 가상화폐를 제공해 또 다시 기망하거나 관련자들에게 허위진술할 것을 적극 부탁했다”고 했다.이어 “피해 배상을 하근로자전세자금대출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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